한국의 기후가 점점 동남화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낄 무렵, 방콕에서 먹었던 족발 덮밥이 먹고 싶어졌다. 한국화가 많이 된 태국 음식 말고 현지 느낌이 강한 식당을 찾아봤는데 집 근처에 란반이라는 식당이 있었다.
이미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집인것 같아 아내와 함께 방문해 보았다. 일요일 저녁 5시에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고 우리는 웨이팅 2번째 그룹으로 1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다.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기사분들께서 계속 들어오시는걸보니 배달로도 맛이 괜찮은가 보다. 영업시간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매일 11:00-21:00 영업하시고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까지이다. 내부공간과 메뉴 태국 현지 길거리 음식점 바이브 실내 공간은 태국 현지에서 경험했던 길거리에 위치한 맛집 느낌이었다.
셰프님께서 태국 5성급 호텔 출신이라고 하시고 완제품 소스를 쓰지 않고 직접 다 만드신다고 한다. 메뉴 전부 골고루 잘나가는 것 같은데 다들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