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의 끝이 다가오는 이 시점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면 그 분위기에 휩쓸려 설레고 들뜨곤 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차분하다. 올해 유독 특별한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전처럼 특별한 하루를 엄청 원하지 않게 되었고 그저 내가 제일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에서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할까?
물론 이벤트도 나는 넘 즐거워하지만 오늘은 그저 따끈한 김치우동으로 저녁을 마무리해도 만족스러운 날이다. 오늘의 기록은 올해의 새로운 변화가 온 시점부터 크리스마스까지의 기록.
평범한 날들의 모음 새로운 시작, 요이땅 ! 낯선환경과 분위기 팔랑팔랑 나비처럼 자유롭게 지내다가 눈치 보며 가만히 있자니 적응이 안된다.
원래 익숙했던 것이 다시 낯설어지다니 허허 그나마 함께 있어주는 사람들덕분에 깔깔 웃어도 보고, 이야기도 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내기 나의 엔돌핀들 고맙슈 ️ 첫날 퇴근하고 오니 아무것도 할 기운이 없어 남편쓰가 만들어준 닭볶음탕 맛있었오... 디저트로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