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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 십만번] 누적 10,164 | 드디어 만 번. 아직 구만 번 남았다 | 페이드 구질 연습

 [빈스윙 십만번] 누적 10,164 |  드디어 만 번. 아직 구만 번 남았다 | 페이드 구질 연습

️ 04/01(화) 연습 - 빈스윙 306 (누적: 10,164) - 스크린 18홀 - 푸쉬업 60 주안점 - 하체 주도 스윙 - 페이드 성 타구 의도적으로 치기 “빈스윙 십만 번을 해야 자기 스윙이 나온다” 그래서 올해 목표로 삼았는데, 지금 페이스로는 좀 벅찰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내년까지는 할 수 있겠지.

인생도, 골프도 늘 그렇게 조금씩 늦어지고 맞춰가는 거니까. 만 번 정도 지나고 나니 확실히 달라졌다.

몸이 먼저 기억하는 부분이 있다. 예전엔 머리로 한참 생각하며, 요즘은 좀 더 자연스럽게 나간다.

물론 아직 손볼 데는 많다. 하지만 뭐든 그렇지 않은가.

완벽이란, 일단 시작하고 부딪혀보고, 계속 고쳐가며 닿는 거니까. 나는 원래 드로우 구질이다.

볼이 왼쪽으로 휘는 성질이 있어서, 왼쪽 OB가 가까운 홀에선 유독 자주 죽는다. 그래서 요즘은 반대 성향의 타구, 페이드성 구질을 연습 중이다.

끝에서 우측으로 휘는 그 움직임을 익히기 위해, 일부러 아웃인 궤도로 깎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