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해서 똑같은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밀린 집안일과 블로그를 한다. 그러다 보니 이번주는 딱히 일상을 보여줄 만한 사진은 없고, 요즘 많이 하는 생각을 글로 남겨보기로 했다. 6~7년차가 되며 직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가장 큰 계기는 직장에서 겪은 스트레스와 그로 인해 건강이 나빠진 경험이다. 이로 인해 직장인으로서의 삶 자체를 지속해야 할 지 고민했다.
돌아보면 어떻게든 이 시기를 견뎌내길 잘했다 싶고, 세컨 라이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다음에 회사에서 나와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하는 일이 내게 맞는가' 하는 것이다.
인사직무는 기획부터 채용, 평가, 보상, 노무, 교육, 조직문화 등 다양하므로 딱 잘라 성향에 맞는지를 구분할 수는 없다. 조직규모상 나는 인사 분야 제너럴리스트로서 대부분의 영역에 조금씩 발을 걸쳐 왔다.
그 중에서도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웠는지 돌아보면 '인사기획'이다. 인사기획은 보수적이고 원리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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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9월 3주차 주간일기 (7년차 직장인 직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