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보관이 이렇게 까다로운 식재료인 줄 모르고 3kg나 구매했지 뭐예요? 얼마 전 산지직송 수미감자를 배송 직후 박스째로 서늘한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딱 5일 만에 감자에 싹이 올라오는 걸 발견했어요. 이걸 어쩐다......
일단 급한대로 일부는 감자튀김을 만들어 먹고, 나머지는 반조리 상태로 냉동보관하기로 했습니다. 감자튀김/웨지감자 만들기 재료: 감자, 올리브유, 소금 먼저 5일밖에 안 된 제 감자는 이런 상태였어요.
감자에 싹이 나고 초록색으로 변하면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생성되니 초록색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먹어야 해요. 솔라닌은 고온으로 가열해도 완전히 파괴되지 않거든요.
그리하여 먼저 감자껍질을 벗기고, 초록색 부분을 제거해 주었어요. 참고로 이만큼 손질한 양의 2배 정도가 상자에 남아있었기에 ㅠㅠ 이 때부터는 감자공장을 가동해서 남편은 감자를 까고, 저는 추가 손질과 조리를 담당했어요.
감자튀김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감자를 길쭉하게 썰어준 다음 10분간 물...
원문 링크 :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웨지감자, 감자 보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