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오늘의가든을 통해 처음 키우게 된 몬스테라에서 11개월만에 첫 찢잎이 나왔다. 그동안 식집사 일기에 소홀하다 보니 아기 몬스테라 사진은 거의 없지만 지금이라도 성장과정을 기록해 본다. 2024.05.07.
처음 몬스테라 입양한 날. 잎 3개짜리 아기 몬스테라는 매우 귀여웠다. 2024.06.03.
한 달 뒤, 처음으로 새로운 이파리가 돋아났다. 드릴처럼 소용돌이치며 올라와서 천천히 펴지는데, 처음에는 새 잎 하나하나가 너무 신기했으나 나중에는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 되었다. 2024.06.16.
새로 올라온 잎은 헌 잎보다 밝은 연두색으로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아기피부 같아서 귀엽다. 새 잎과 헌 잎 색상 차이는 이렇게 명확하다.
이런 헌 잎이 지금은 많이 쌓였는데 스스로 떨어지지는 않아서 고민이다. 새 잎이 나오면 헌 잎은 쳐내라는 사람도 있던데 조만간 결단을 내려야겠다.
헌 잎은 이전처럼 빳빳하지 않고 점점 쭈글해지는데, 이러다가 잎이 찢어져서 나도 찢잎...
원문 링크 : 몬스테라 성장기, 첫 찢잎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