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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육아는 문제해결의 연속

 신생아 육아는 문제해결의 연속

조리원에서 첫 2주를 보낸 뒤 2주간은 산후도우미를 불렀고, 이후 2개월까지는 남편이 출산휴가를 사용해 공동육아를 하다가 지금은 나 혼자 아기를 보는 중이다. 육아일기를 쓰려고 마음먹었지만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조리원 퇴소 이후 기록은 남기지 못했다.

우리를 닮았다면 순둥순둥한 유니콘 아기가 나올 줄 알았으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동동이는 아들이라 그런지 기질이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식탐이 많아서 먹이고 재우는 일이 쉽지 않다.

특히 30일과 50일즈음 성장급등기에는 지옥을 맛보았다. 그래도 60일이 지나면서 '수유텀'이란 게 생길 것도 같고(아닐 것도 같고), 자투리 시간을 모아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밤중수유를 하는 신생아 시기에 몸이 힘든 건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육아가 즐거운 건 첫째, 모든 고통을 잊게 하는 아기의 웃는 얼굴 때문이고 둘째, 새로운 문제들을 우리 힘으로 해결해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우리 부부가 2개월간 겪어 온 육아 퀘스트에 대해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