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올린 사진에서는 티가 안 났겠지만 나는 30년 가까이 된 소형 구축 아파트에 살고 있다. 깔고 앉아있는 돈을 최소화하고자 3인 가족이 몸테크를 하는 중이다.
지금 사는 월세집은 17평(실평수 13평)으로, 원래 작은 거실과 방 2개가 있었으나 집주인이 방 벽을 허물어놓아서 커다란 스튜디오(원룸) 형태이다. 여태 둘이 살기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아기가 생기면서 방이 없다는 점이 걸림돌이 되었다.
밤에 아기가 울면 우리 둘 다 깰 수밖에 없고, 모유수유를 하는 입장에서 집에 손님을 받기 어렵고, 산후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분리된 공간에서 편히 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아기가 걸음마를 떼기 전까지 이사를 가긴 해야겠지만 당분간은 여기서 지내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집을 꾸며 본 결과, 좁은 집에서도 어떻게든 아기 키울 공간은 나온다. 좁은 집에서의 육아가 고민이라면 참고가 되시길...!
1. 베이비룸 앞에서도 밝혔듯이 우리집에는 '방이 있었던 흔적'만 있다.
그래서 베...
원문 링크 : 좁은 집에서 육아하기 미니멀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