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마시기에 이렇게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우리 부부는 둘 다 응원하는 팀은 없지만 야외에서 맥주 마시는 재미에 야구장 나들이를 즐긴다.
함성과 승리의 기운이 가득하니 음식도 맥주도 더 맛있게 느껴진다. 잠실야구장이 집에서 가까운데도 코시국 때문에 한동안 못 가다가, 간만에 바깥바람을 쐴 겸 직관을 하고 왔다.
마침 잠실야구장에 수제맥주가 입점했다고 해서 야무지게 먹방까지 찍고 온 오늘의 후기 고고!!! 우리가 야구장을 찾은 날은 두산 vs 한화 경기가 있었다.
두산 홈 구장이 잠실이라 매번 두산 경기를 보게 되는듯? 팬은 아니지만 이미 두산 응원가에도 익숙하다.
우리 자리는 1루 레드석이다. 야무지게 먹으려고 저녁도 안 먹고 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1루 입장 게이트 바로 옆에는 새로 입점한 오리지널비어컴퍼니(OBC)가 있다.
잠실야구장에 처음으로 입점한 수제맥주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왜 여태 아무도 야구장에서 수제맥주 판매할 생각을 못했는지!
이제 야외활동도 자유로워졌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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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수제맥주는 잠실야구장이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