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 3번 출구, 송리단길 끄트머리에 위치한 글로리식당은 늘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엄밀히 말하면 송리단길도 아니고 송리단길에서 맞은편 골목 안쪽에 있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 외지인들은 다들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찾아오는지 모르겠다.
바로 옆에 있는 사사노하도 마찬가지로 항상 손님이 많다. 네이버예약도 가능하지만 평일은 7시까지, 주말은 6시 반까지만 예약을 받는다.
매장 입구에 이용 안내문이 적혀있다. - 1인 1주류 주문 필수 (소주는 추가 메뉴) - 3명까지만 입장 가능. 단, 3인석은 한정적이라 자리가 늦게 생김 - 이용시간은 2시간~2.5시간으로 제한 가능 동네주민인 우리는 저녁시간대에 종종 이 근처를 배회하곤 하는데, 마침 글로리식당에 자리가 있는 것을 보고 이때다 싶어 방문했다.
내부는 ㄷ자 테이블로, 좌석이 몇 개 없다. 어두운 조명에 벽지나 벽에 걸린 액자 등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분위기다.
왠지 심야식당처럼 고요한 술집일 것 같지만 가운데의 커다란 스피커에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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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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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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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술집
원문 링크 : 석촌역 한식주점 특색 있는 퓨전 술집 글로리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