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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대처하는 고양이의 자세 - 소금이ver.

 여름에 대처하는 고양이의 자세 - 소금이ver.

더운바람이 불어오고있어요...여름을 날 장소를 물색해봐야겠어요 오늘아침에도 집사는 바빠요 어제 그난리를 쳤으면 좀 늦잠도 자고 쉴법도 한데...아니 그러라고 아침에 깨우지도 않았구만 새벽같이 눈을떠서는 또 움직입니다. 이번에는 뭘 조립을 한다고 난리...

또 문밖에서 끼영차 택배박스를 꺼내와서는 돌리고돌리고~ 아직해도 안밝았는디...어이쿠~ 집사가 또 뽀시락대니 이몸도 일어나서 한번 거들어봐야겠어요... 참으로 피곤한 묘생입니다.

나는야 고양이 고양이는 뭐다? 예상대로 행동하지 않아야 제맛!!

그것이 바로 나 고양이로소이다!! 오늘은 집사가 새로운 숨숨집을 마련해준다고 기존 숨숨집을 뒤로 빼놨지 뭐예요?

아니 근데 왜 자리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나 또 새거같고... 어쩜이리 맘에 쏙드는지...

우선 들어가봅니다. 딱이야!!

그런데 집사가 노려봐요 여기가 아니래요~아닌데 여기 맞는데? 잔소리가 시끄러우니 우선 나와줘봅니다.

더운여름 후추는... 쟤는 아직 지가 아깽이인줄아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