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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이 강아지처럼 동그란 고양이가 있다고?

 동공이 강아지처럼 동그란 고양이가 있다고?

마눌 둥근눈의 고양이 눈만보면 강아지 인데 야생의 고양이라고? 1.

마눌 고양이 집사님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햇빛 쨍한 낮에 우리 주인님들 눈을 보면, 날카로운 세로줄(I) 모양의 동공이 카리스마 넘치게 빛나잖아요?

저도 우리 후추의 그 매서운 칼날 동공을 보면서 "아, 역시 넌 맹수였어" 하고 감탄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말이죠.

분명 고양이인데도 강아지나 사람처럼 완벽하게 동그란 동공을 가진 친구가 야생에 살고 있대요. 억울한 표정으로 유명한 마눌(팔라스고양이)이 그 주인공입니다. 2.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특징 상세 내용 (Fact Check) 생존 전략 이름 마눌 (Manul) 몽골어로 '작은 야생 고양이'라는 뜻이에요 서식지 중앙아시아 고산지대 춥고 건조한 바위산이나 초원에 살아요 귀 위치 머리 양옆 아래쪽에 위치 바위 뒤에 숨어서 머리만 내밀 때 들키지 않기 위함이에요 털 배 쪽 털이 등보다 2배 김 차가운 바위나 눈 위에 엎드려도 체온을 유지해 줘요 성격 독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