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분석 포인트를 통해 경기 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정리한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의 LCK MSI 롤드컵 결승에서 1세트를 먼저 가져간 팀이 우승으로 이끄는 비율은 88.46%에 육박한다. 이는 2세트부터 5세트까지의 심리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1세트 승리가 이후 세트의 승리 확률을 높이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정글러의 초반 교전도 중요한 변수로 나타난다. 2021년 스프링에서 퍼스트 블러드 비율이 정글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LCK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오너의 퍼스트 블러드 관여율은 57.1%에 달했다. 상위권 팀의 정글러가 퍼스트 블러드를 많이 차지하는 경향은 팀 간 기량 차이가 클 때 경기 예측의 주요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젠지의 클리드는 44.2%, 담원의 말랑은 60%의 관여율로 나타났다. 이처럼 메타에 따른 포지션별 차이가 승패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롤의 메타는 시즌마다 크게 달라진다. 초기에는 메타라는 개념이 부재했으나, 탱커 메타, 암살자 메타, 원딜 메타, 정글 메타 등 다양한 흐름이 등장했고, 버프와 너프로 인해 챔피언의 픽률 벤픽률도 변화한다. 각 라인마다 강한 메타의 라인과 상위 티어의 주 챔피언이 존재하며, 대회의 선수들은 주 챔피언의 강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승리 가능성에 큰 영향을 준다. OP 챔피언은 신뢰도가 높아 경기 일정이 다가올 때 주 챔피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회별 라인별 모스트 픽과 모스트 벤을 제공하는 OP.GG 벤픽은 벤치마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선수들은 픽률과 벤픽률을 바탕으로 강한 챔피언을 점검하지만, e스포츠의 데이터 양이 제한적이므로 배당 선정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따른다. 오늘 정리한 정보를 바탕으로 롤 배팅 시 참고할 만한 요소들이 제시되며, 메타와 챔피언 우위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궁금한 점은 아래로 상담해 달라는 전제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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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리그 오브 레전드 배팅 전 확인해야 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