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장 첫 번째 사진은 #혼인신고 사진으로 시작.ㅎㅎ 혼인신고 했더니 태극기도 줬다. 혼인신고 하고 유명 즉떡집에서 떡볶이 먹기 저녁은 몸에 좋다는 오리고기 그리고...나도 정말 예상하지 못했지만 #임신 하게 됐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회사에 대한 걱정과 눈치였고..(올해 해외출장도 계획돼있었어가지고..ㅠ) 한편으론, 의사선생님이 '임신 맞네요 이게 아기집이에요' 하고 말씀하시는데 그 순간 눈물이 핑 도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이런 말을 듣게 되다니... 그 다음날은 이사 후 드디어 처음으로 어른들 부르고 집들이 했다.
아빠가 식물을 사오셨다 우리집 첫 식물..!! '행복하게 잘 살아라 임신을 축하한다'라는 문구를 달아주셨는데 실제로 아빠가 하는 말처럼 들렸다 집들이 기념으로 월남쌈이랑 밀푀유나베도 준비하고..!!
근처 카페도 갔당 근데 너무 달아서 먹기가 힘들었던것 이날이 5월 초인데도 진짜 무진장 추웠다.. 남편이랑 주말에 황톳길 걷기 임신했다고 급 운동하는 나 오 우리...
원문 링크 : 블로그로 가장 처음 하는 임밍아웃 (5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