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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커버업/ 호랑이와 사자를 한 쌍으로 그려넣은 바늘문신 커버업입니다. 블랙 앤 그레이로 커버햇습니다.[홍대 타투라쿤] 2014. 12. 15. 12:53

 타투라쿤의 커버업/ 호랑이와 사자를 한 쌍으로 그려넣은 바늘문신 커버업입니다. 블랙 앤 그레이로 커버햇습니다.[홍대 타투라쿤] 2014. 12. 15. 12:53

양쪽 팔이다보니 참 사진찍기 힘듭니다. 똑딱이로 이리저리 고생하다가 결국 이 포즈로 타협 봣습니다..ㅎㅎ 예전 중학생 시절에 하셧다는 바늘문신입니다.

중학교때의 풋사랑이엇다는 분의 성함은 바늘로 문신한 지 얼마 안 되어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지우셧다고 합니다.. 아이고;;; 다행히 웬만큼 문신을 지우는 데에는 성공하시긴 햇는데 상처가 좀 크게 남긴 햇네요.

멀리 타 지역에서 오신 분이라 하루만에 문신작업을 끝내 드려야 해서 조금 힘들긴 햇습니다. 지금쯤이면 아마 수도권에서 일 다 보시고 내려가셧겟네요.

일단 커버업한 사진 올라갑니다. 참을 인 자와, 나마쿠비 비슷한 걸 그리고 싶었다던 해골에 검 꽃힌 도안이 약간 더 진하게 남아있는 상태였고 사자 머리로 가린 오른쪽 팔의 글씨는 웬만큼 지워져 있는 상태엿습니다.

빙초산이나 배터리 전해용액으로 문신 지웟다는 분은 많이 들었는데 왕소금으로 문신 지웟다는 분은 이 분이 처음입니다..;;; ㅎㅎㅎㅎ 거의 20년이 지난 후에도 남아있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