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임신 후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상황이여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조심히 생활했다. 기존 포스팅을 안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하면, 쌍둥이 임신 후 아내 코로나 확진, 갈비뼈 골절 3회 (2회인줄 알았는데 아내가 3회라고 한다.) , 임신중독증으로 5주 입원, 출산 후 과다출혈 (긴급 수혈) 둘째 태인이 생 후 (1.95kg) 신생아 저혈당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니큐) 31일 입원, 심박중격결손(ASD) 진단, 분지폐동맥협착, 좌심실 비대, 요로감염 1주입원 (태리도 같이 입원) , 현재 코 밑 딸기혈관종 외 팔다리 연어반 레이저 치료중 이런 상황에서 출산 축하를 위해 방문하는 가족들도 최대한 방문을 자재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22년 지기 친구가 집 근처로 이사를 왔고, 쌍둥이들은 병원을 제외한 외부 사람을 만나는 외출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친구집에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18개월 된 이쁜 딸이 하나 있었다.
당일 모임에 약 4시간 정도 있었고, 친구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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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기 수족구, 생후 6개월 남매쌍둥이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