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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일용직 중 형틀목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형틀(거푸집)을 만드는 일을 주로 수행하는데 형틀을 조립하고, 이를 철근 구조물 위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매우 반복적이고 육체적으로 과중한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십 차례 무거운 자재를 들어 올리고, 설치하고, 정확한 수평과 수직을 맞추기 위해 목과 허리를 굽히거나 비트는 자세를 반복합니다.
대부분 어깨 높이 이상이나 무릎 이하에서 작업이 이뤄지는데, 이 과정에서 쪼그려 앉거나 목을 위로 젖히거나 아래로 굽히는 불안정한 자세가 반복됩니다. 구조물 위에서 불안정한 자세로 손에 공구를 들고 작업하는 경우도 많으며, 협소한 공간에서 장시간 머리를 고정한 채 작업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목에 지속적인 긴장과 부담이 누적됩니다.
또한 형틀 해체 작업 역시 손과 어깨뿐 아니라 목과 허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동작이 수반되며, 공정 기간 압박으로 인해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