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주니가 또 아팠어요;; 진짜 이름을 다시 작명소에 가서 지어야 하나 할 정도로 마음이 쿵 했던날이였어요.. 전날 저녁에 배도 살살 아프고 입맛도 없다고 하길래 그냥 배고프면 말해죠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TV를 보는동안 잠이 들어서 피곤했나 싶었는데 12시까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아서 혹시 탈진할까봐 계란후라이랑 파워에이드를 좀 먹이도 다시 재웠어요.
그리고 아침에도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하고 얘가 기운이 없어 보여서 우선 빨리 병원가서 약 짓고 밥을 먹여야 겠다 싶어서 병원부터 찾았는데 소아과에서 저혈당 증상인것 같다고 빨리 응급실에 가라고 의뢰서를 써주셨어요. 정상 혈당이 100이면 주니는 65였고 성모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소아담당 당직쌤이 오늘 계시지 않아서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한대로 을지대병원 응급실로 갔어요.
그리고 가는동안 음료수, 초코렛, 사탕을 먹이고 갔어요. 근데 거기는 아예 소아담당이 없어서 못받아 주겠다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
원문 링크 : 어린이 소아 저혈당 의정부을지대병원 응급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