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는 급 열이 나는 바람에 어린이집도 못가고 몇일을 쉬었어요; 그래도 머리는 꼭 잘라야하겠도라구요;; 눈이 계속 찔리고 다음날은 길이 꽁꽁 얼고같고; 또 무엇보다 예약이 꽉 차서 ㅋㅋ 빈자리 하나 겟 하고 묭실 다녀왔어요 항상 눈이 많이 올때면 아프고 감기기운이 있어서 눈사람 한번 제대로 만들어본적 없는 주니; 그리고 완전 코로나베이비여서 아예 바깥활동을 못했던 아이라 이번 눈은 너무 반가웠어요~ 열은 났지만유;; 머리 예쁘게 자르고 집으로 가는길에 미니 눈사람 한번 만들어봤어요:) 처음 만드는 눈이라 아주 신났쥬 ㅋㅋㅋ 애지중지 집앞까지 들고온 주니:) 하지만 집에는 못들고 들어간다고 하니 요러케 두고 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은 날씨에 녹아버려서 아침이 서운했던 주니입니당 ㅎㅎ 다음에 눈또오면 그때는 제대로 만들어보자! 아침에 병원갔다 오는길에 집앞에서 짧고 굵게 아빠랑 눈싸움:) 이날 너무 눈이 예쁘게 내려서 저도 기분이 좋았던 날이에용 ㅎㅎ...
원문 링크 : 눈이 너무 예쁘게 내렸던 23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