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아침엔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하고 1년 중 가장 천천히 가기를 바라게 되는 계절이죠.
추석 때 세 모자 고양이 중 딸래미 tnr 했는데 오늘 아들 녀석도 TNR 하고 돌아왔어요. 그제 밤에 굶겼더니 포획틀 놓자마자 뙇!
기특하게도 들어가 집에서 하룻밤 자고 보호소에 다녀왔답니다. 딱 좋은 계절에 잘 잡혀주어 큰일 마치고 나니 마음이 정말 흐뭇하네요.
비록 길에서 살아도 중성화를 받을 수 있는 고양이들은 그나마 선택된 아이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계절, 나이, 건강 상태, 그리고 캣맘의 의지와 보호소 일정, 마지막으로 포획이라는 최소 6박자가 맞아떨어져야 가능한 일이거든요.
길고양이 TNR하기 좋은 날씨 고양이 중성화와 다른 점 귀 표식 이유 길고양이 TNR이 실내 고양이 중성화와 다른 점 길고양이 TNR은 포획 중성화 제자리 방사를 의미하는 trap neuter return의 이니셜이에요. 중성화를 한 후에 암컷 3박 4일, 수컷 1박 2일이 지나 퇴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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