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사칭, 기관계좌 신주청약 사기 수익프로젝트 대처 본 포스팅에 등장하는 인명, 기관명은 모두 도용 및 사칭된 것으로 당사자와 전혀 무관함을 강조 드립니다. 처음 접점은 밴드 채팅방이었습니다.
‘한계를 넘어’라는 이름의 방이었고, 관리자와 비서 계정이 활발하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김지은이라는 이름의 계정은 “온라인 상태를 유지해 달라,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말하며 차분하게 절차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링크를 클릭해 가입과 로그인을 진행하고, 이미지에 붉은 화살표로 표시된 곳을 눌러 계좌 개설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전달된 주소는 kiwoomweb.com이었고, 화면에는 키움증권 로고와 함께 초단기 트레이딩, 대규모 거래, AI 적용형 거래 같은 메뉴가 정리돼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공식 앱과 너무 비슷해서 의심을 못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좌 화면에 접속한 뒤에는 수익 인증 이미지들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밴드 피드에는 별표 처리된 잔액과 함께 ‘수익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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