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사칭, 안유화 대표 도용 리딩방 - 김혜원비서, 12기 수익 프로젝트 사기 처음에는 단순한 투자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SNS에서 유명인을 내세운 광고를 보고 연락을 남겼고, 곧바로 “대표님의 매니저 김혜원입니다”라고 소개한 사람이 1:1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토스증권 사칭이라는 사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회원님 신청하신 기관 계좌 심사가 통과됐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니 괜히 선택받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후 단체방으로 초대되었고, 그곳에는 “제 12기 수익 프로젝트”라는 이미지와 함께 투자 금액에 따라 지분 배정이 달라진다는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안유화 대표 사칭 계정은 “정원이 한정되어 있어 아무나 참여할 수 없다”고 강조했고, 김혜원비서는 “기관계좌는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다”며 외부 유출을 경고했습니다. 단체방 분위기는 매우 활발했습니다.
“오늘 이 종목 상한가 갔어요”, “수익이 정말 믿기지 않아요” 같은 메시지가 연이어 올라왔고, 실제로 수익 화면을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