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지수 암매장 사건 꼬꼬무가 드러낸 잔혹한 진실 공범 모두가죽였다 박선생과 꼭두각시 엄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능2021SBS 블로그 글 더보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다룬 9세 지수(가명) 암매장 사건은 단순한 아동 학대 살인을 넘어, 인간의 악마성과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친모의 폭력과 암매장이라는 끔찍한 범행을 넘어, 집주인 '박 선생'의 가스라이팅과 학대 방조, 그리고 주변인들의 무관심 속에 한 아이가 처참하게 짓밟힌 비극을 보여줍니다.
사건의 발단은 친모 A씨(당시 42세)가 남편과의 불화로 두 딸(7세, 2세)을 데리고 나와 지인인 '박 선생'의 집에 얹혀살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박 선생의 집에는 또 다른 가족까지 함께 거주하며 기묘한 공동생활이 이루어졌고, A씨는 박 선생에게 심리적으로 종속되어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환경 속에서 9세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