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1기 종영 이후에도 출연자들 사이 잡음이 이어진다. 옥순 정희 영숙 세 사람이 순자를 뒷담화하고 따돌렸다는 의혹이 큰 파장을 낳았다. 방송 이후 유튜브 라이브에서 순자가 직접 입을 열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순자가 걸스토크라는 여자 출연자 단톡방의 존재를 폭로했고, 거기서 경수와의 관계를 가볍고 무례하게 묻는 질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순자는 경수를 제외한 31기 출연자 전원을 SNS에서 언팔로우하며 관계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의 공분이 커지자 6월 3일 옥순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핵심은 걸스토크 채팅방의 성격과 순자에게 사과를 시도한 경위였다. 옥순은 걸스토크가 모임 일정을 조율하는 공간에 불과했다고 설명했고 특정인을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를 증명하듯 채팅방 대화 캡처를 공개해 멤버들의 근황과 약속 내용이 담겨 있다. 다만 옥순이 순자에게 경수 오빠와 사귀냐고 묻는 메시지도 있었는데, 이 부분이 순자가 지적한 바로 그 가벼운 질문으로 보인다. 옥순은 4월 29일 5회 방송 전 순자의 심경을 듣고 즉시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며 카톡 캡처를 제시했다. 한쪽 말만 듣고 잘못한 것 같다는 내용도 담겼다.
순자는 정희의 사과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관계를 풀었다고 밝히지만, 옥순의 사과는 여전히 논란의 중심이다. 5월 31일 정희가 먼저 사과문을 올려 뒷담화 사실을 인정했고 순자도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옥순의 해명에 대한 여론은 냉랭한 분위기가 계속된다. 현재 순자는 경수를 제외한 출연자 전원을 언팔로우한 상태이고, 순자와 영숙 사이도 언팔로우가 확인된다.
옥순의 카톡 캡처 공개가 여론을 바꿀 반전 카드가 될지는 미지수다. 옥순도 해명을 남겼지만 순자의 상처가 쉽게 풀리진 않는 모습이다. 이제 32기가 시작하니 새로운 관심으로 흐름을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도 남는다. #나는솔로31기 #나솔옥순 #나솔순자 #걸스토크논란 #나는솔로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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