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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과 미국 신혼여행 중 결국 폭발해버린 진짜 이유

 고 최진실 딸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과 미국 신혼여행 중 결국 폭발해버린 진짜 이유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미국 LA에서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신혼여행을 떠난 지 3주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SNS에 심상치 않은 글이 올라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최준희는 어린 시절부터 늘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과거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체중이 일시적으로 급증했으나 무려 44kg을 감량하는 눈물겨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 그녀가 지난달 16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을 놀라케 만들었다. 결혼 상대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곧바로 미국 LA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준희는 단순히 여행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업무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등 화려하고 행복한 허니문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왔다.

하지만 그렇게 완벽해 보이던 신혼여행에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장기간 해외 체류로 인한 지독한 한국 음식의 그리움이 터져버린 것이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여행인데 한국 쿨타임이 찼다며 얼큰한 음식을 먹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흐릿해진 표정의 사진과 함께 갈비찜, 원기탕, 설렁탕, 갈비탕 등 한국인 소울푸드 사진을 대거 업로드했다. 특히 지금 심장이 이런 걸 원하고 있다며 애원하는 듯한 문구를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이토록 타지에서 한국 음식에 집착하게 된 걸까. 아무리 화려하고 맛있는 미국 현지 음식을 먹는다 해도 역시 뼛속까지 한국인인 입맛은 속일 수 없었던 모양이다. 11살 연상의 남편 역시 아내의 이러한 귀여운 투정에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해진다. 혹시 아내를 위해 현지 한식당을 찾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최준희는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 자신의 영상을 올리며 스스로에게 그만 먹으라며 다그치는 유쾌한 면모도 보여줬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변화를 겪은 후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워진 일상의 일부분이 팬들에게 친근감으로 다가온다. 비록 머나먼 미국 땅에서 향수병과 음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남편과의 사랑은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 보인다. 남은 신혼여행 기간 동안 건강하게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란다.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찾을 얼큰한 국밥 한 그릇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앞으로 새내기 주부이자 인플루언서로서 보여줄 최준희의 활발한 행보를 더욱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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