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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축구팀 한산FC

 모두가 함께하는 축구팀 한산FC

장애? 비장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는 함께 뛰고, 함께 웃습니다.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축구로 하나 되다 통영에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어우러져 축구를 즐기는 특별한 팀이 있다. 바로 한산FC(구단주 이승현, 감독 김진). 2022년 11월 창단한 한산FC는 이제 3년 차를 맞이하며 점점 성장하고 있다.

초기 10여 명이던 회원 수는 현재 43명까지 늘었으며, 이 중 발달장애를 가진 선수는 13명에 이르고 나이대는 10~20대다. 애초 '장애인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축구를 하자'는 단순한 생각이었지만 축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완화하자는 목적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회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장애인을 비롯해 고등학생, 복지시설 청소년, 자원봉사자, 대학생, 교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사람들이 회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 되어 웃으며 즐겁게 축구한다.

그렇게 시작된 한산FC는 점차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