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도 기쁨도 빵에 발라 먹어버리자 책 <나는 고로케 생각해> 표지 중에서 빵순이의 빵빵한 이야기 한줄평 음식에 스토리가 담겨있으면 더 정감가기 마련이니까 한줄평 나는 고로케 생각해 저자 브라보 브레드 클럽 출판 다른 발매 2021.03.25. 빵순이의 빵빵한 이야기 빵 먹고 싶어지는 밤이다.
난 내가 '밥파'인줄 알았는데 이 책 보고 나에게도 '빵덕후'의 DNA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생각해보니 나에게 밥은 '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이고, 빵은 '내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이었다.
달달하고 고소한 빵내음이 그리운 순간이다. 저자는 회사원으로 지내다가 회사일에 지쳐 퇴사 후 빵집 알바를 하게 됐다.
의도하고 한 알바는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빵'과 함께하며 일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보이는 게 책을 통해 느껴졌다. 아침마다 가장 따끈따끈한 빵내음을 맡을 수 있고, 빵을 사랑하는 정감있는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고, 빵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아갈 수도 있고...
저자의 생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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