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박만 맛이 없나? 올해 처음 산 수박 이후로는 계속 수박이 달지 않고, 질깃하게 씹히는 기분이 드는, 맛없는 수박이 걸린다.
나 수박 좋아하는데 맛없는 수박을 이대로 먹을 수는 없잖아!! 수박을 큼직하게 깍둑썰기해서 씨를 최대한 빼내고 곱게 갈아 체에 밭쳐 수박주스를 만들었다.
같은 수박이니 갈아도 여전히 밍밍한 맛의 수박주스. 여기에 비정제 설탕을 아주 조금 넣고 녹여주니까 이제 좀 수박주스 같다.
수박은 역시 달아야 맛있어. 수박주스가 시원해질 때까지 주스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둔다.
이제 색도 예쁜 수박주스에 레몬을 쭉 짜 넣고 수박 에이드를 만들어야지. 컵에 얼음도 몇 개, 시원한 수박주스 가득, 생 레몬을 쭉 짜서 토핑처럼 넣고 휘휘 저어 마신다.
설탕으로 올린 수박의 밋밋한 단맛 사이사이로 레몬의 상큼함이 방울방울 채운 맛, 시원한 수박 에이드. 수박 에이드 수박 에이드 재료 (1인 150ml) 수박 주스 100ml, 레몬 1/8조각, 얼음 만들기 컵에 얼음을 담고 컵...
원문 링크 : 수박 에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