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소소하게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일은 행복한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보들보들 도토리묵에 초코맛을 더한 푸딩을 상상하다가, 비건 디저트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들었지.
푸딩의 주재료는 도토리묵, 나머지 재료도 모두 비건으로 준비. 혹시나 전혀 굳지 않으면 어쩌나 해서 한천 가루의 힘을 조금 빌리고, 카카오 파우더, 바닐라 빈 파우더, 메이플 시럽, 소금도 넣어 따뜻하게 데워 한 김 식힌 후 냉장고에서 차갑게 굳혀주면 도토리묵 초코 푸딩 완성.
두근두근 마음으로 한 스푼. 음, 초코 푸딩이네.
우유푸딩만큼 사르르 녹는 맛은 아니지만 부드럽고 내가 좋아하는 적당히 달콤한 맛. 캐슈너트 크림 올려 고소하고 더 부드럽게.
도토리묵 초코 푸딩 도토리묵 초코 푸딩 재료 (3~ 4개) 도토리묵 120g 무가당 귀리 우유 300ml 100% 카카오 파우더 2 큰술(15g) 메이플 시럽 40g 바닐라빈 파우더 1/2 작은술(1g) 볶은 소금 1g 한천가루 ...
원문 링크 : 도토리묵 초코 푸딩 만들기, 비건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