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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크림 샌드와 티타임

 땅콩버터크림 샌드와 티타임

* 본 포스팅은 코코하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간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고, 소정의 협찬비를 받습니다. 나도 원재도 작은 꼬마일 때 좋아했던 땅콩샌드.

부드러운 식빵 사이, 가운데만 봉긋하게 발린 땅콩 크림을 고르게 펴 바른다고 포갠진 빵을 조심히 떼어내 빵끼리 비벼 땅콩 크림을 넓게 퍼지게 바르고 나서야 골고루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학교 앞 슈퍼마켓 빵. 고소하고 달달한, 부드러운 맛이 얼마나 살살 녹던지.

그러다 설탕이 지걱거리는 순간을 마주친 어린 나는 땅콩샌드와 아주 긴 이별을 한 후, 직접 땅콩버터를 만들어 먹는 아줌마가 된 지금, 땅콩샌드와 재회하기로 했다. 마스카포네, 생크림, 코코넛 크림을 준비하고 순땅콩버터 한 스푼, 은은한 캐러멜 향을 더하는 건강하고 풍미 좋은 코코하 꽃설탕을 조금만 넣으면, 땅콩버터크림 샌드가 뚝딱, 따뜻하게 차 한 잔 우려 어린 나와 만나는 시간.

코코하 꽃설탕 Flower Sugar 캄보디아 청정 지역에서 10m 이상 자란 종려나무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