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앓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피부가 가려워 목욕탕에 갔다. 피부가 안좋을때 항상 온양온천에 가면 피부가려운게 괜찮아서 가려는데, 신랑은 위험하다며 걱정했다.
뭐가? 목욕탕이 ...이런 내가 더 위험하다고 했다.
(코로나 걸린 사람이라 위험하다는 의미 - 2주 넘어서 감) 가는길에 벗꽃같은게 이쁘게 폈다. 벌써 벗꽃이?
신랑한테 보여줄려고 찍었는데, 매화란다. 아는 동생한테 생일선물을 했는데, 안부전하며 코로나 걸려 고생했었다 하니 바로 죽을 보내줬다.
매년 생일을 챙겨줘서 고마워서 보낸건데, 보내고 바로 받아서 미안했다. 난 코로나 걸린 사람들한테 베푼게 없어서 받은것도 없다.
근데 감동이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내가 받는 선물은 내가 언젠가 뿌린 씨앗이다.
북어미역국 끓여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이번엔 참치미역국을 끓여보기로 했다.
이건 북어 미역국보다 훨씬 더 간단하다. 북어를 다듬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웃님들이 해드시는거 보고 , 난 50평생 한번도 안먹어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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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참치미역국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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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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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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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선물
원문 링크 : 참치미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