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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난다”는 말에 달린 수백개의 댓글, 그리고 내가 진짜 떠나는 이유

 한국을 떠난다”는 말에 달린 수백개의 댓글, 그리고 내가 진짜 떠나는 이유

한국을 떠나는 이유 원래도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단 설렘 즐거움을 더 크게 느끼는 성격이라 남편과 연애시절 막연하게 미래를 계획할 때에도 해외살이에 대해 고려를 하곤 했었다. 그땐 우리 비전의 일부 수준으로 잠시간 해외살이를 다녀오는 정도의 계획이었는데 아이를 낳고나니, 그리고 최근 AI의 빠른 발전을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해외로 이민을 계획하고 준비중에 있었는데, 미국으로 계획하던 일자리가 여러 사정으로 어려워지면서 유야무야 한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여행도 워낙 자주 다니고, 세 가족이 모두 파워E다보니 한국에서도 끊임없이 사람들과 어울리며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남편이 지원한 곳에서 최종면접을 보게 되었고, 최종 후보군에 속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독일로 이사할 가능성이 생기며 스레드에 짧게 일기를 올렸는데 (평소에도 가끔 내 생각을 남기는데 댓글은 보통 0개임..) 예상치도 않은 수많은 댓글을 받았다.

“독일은 미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