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from namu.wiki <오컴의 윌리엄> 오컴의 윌리엄(William of Ockham, 1287~1347)은 14세기 영국의 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이자 철학자, 논리학자였습니다. 중세 후기 스콜라 철학의 주요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당시 잉글랜드 서리(Surrey) 지방의 작은 마을이었던 오컴(Ockham)에서 태어난 윌리엄(William)이었는데 당시에는 성씨가 없어서 출신 마을과 이름을 붙이는 등 몇 가지 방법으로 동명이인을 구별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존의 아들 윌슨, 대장장이 윌슨, 다리 저는 윌슨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그럼 이 글의 제목인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보다는 "윌리엄의 면도날"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오컴의 철자(Ockham vs.
Occam)도 다릅니다. 본명은 윌리엄이지만 "오컴의 윌리엄" 자체가 이름처럼 사용되면서 그가 만든 단순성의 원리가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표현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오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