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확인해 보니 지주회사인 BGF는 홍 씨 가족이 69.6%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홍정국(장남), 홍정혁(차남) 형제가 각각 20.8%, 10.5% 지주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BGF리테일 지분은 직접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주회사 BGF와 사업회사 BGF리테일 지분을 대주주 가족이 각각 50% 이상 가지고 있다고 보니까 여의도나 소액주주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연금조차 지분이 8.3%밖에(?)
안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보다도 훨씬 안정적인 지배 구조입니다.
단기 목표를 챙길 필요가 없으니까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발전에 집중하며 경영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대주주 가족이 중요한 오판을 하거나, 알게 모르게 소액주주에게서 가치 빼돌리기를 한다면 더욱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