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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하면 생각나는 곳, 타지마할

 인도 하면 생각나는 곳, 타지마할

흔히들 인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타지마할이다. 아마 우리가 어렸을 때 교육받은 '세계 7대 불가사의'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덕분에 타지마할은 인도의 가장 큰 관광 상품이자 인도를 처음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기도 한다. 우리도 역시 그랬다.

타지마할 근처의 골목 골목에서 사진 찍는 우리한테 동네 꼬맹이들이 다가왔다. 여긴 관광지라 외국인이 많을텐데도 우리가 마냥 재미있고 즐거웠나보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았지만 졸졸 따라다니다가 사진도 찍더니 쿨하게 사라졌다. 표정에서 순수함이 전해지는 아이들.

타지마할 입구 타지마할 앞엔 생각보다 현지인이 많았다. 뭔가 시장 같기도한 이곳은 실제로 거리에 이것저것 파는 작은 시장 골목이 있었다.

운동화만 챙겨왔었기 때문에 여기서 쪼리를 사려고 흥정을 시도했다. 쿨하게 떠나려고 하면 조금 더 깎아주겠다고 붙잡아주실 줄 알았는데 실패했다.

우리도 쿨하게 다음에 사기로. 외국인 입장료?

웃긴건 인도에서 대부분의 관광지는 외국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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