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Ep9. 꽃향기

 Ep9. 꽃향기

어제 저녁 2차전을 치룬후 껴안고 누워있다 꽁냥꽁냥 삘받아서 우린 3차전까지 치루고 둘다 기절했다. 갑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정말 푹 잔것 같았다.

모닝콜 해주는 B형님이 없어서 나는 조금 늦게까지 잠을 청했다. (몇일 그렇게 아침마다 봤다고 연락이 없으니까 서운하더라..)

일어나서 시간을 보니까 8시 40분쯤이였고 나는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서 꿀꺽꿀꺽 마시고 바로 화장실로가서 샤워를 했다. 내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 타이밍에 그녀도 일어나서 내게 쪼로록 달려와서 품에 푹 안겼다.

(진짜 내 여자친구인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안으면 딱 내 턱이 그녀의 목 뒤쪽에 탁 하고 떨어지는 정말 정확한 포지션이였다 가만히 안고 눈을 감고 숨을 들이켰다..

흐~~음 달콤한 향기가 내코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잘 몰랐었다.

내가 이렇게나 건강한 사내인줄. 반응이 오길래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그냥 참자 라는 쪽으로 마음을 먹고 한 5분간을 그렇게 끌어 안고 그녀의 꽃향기를 맡았다.

그러...

원문 링크 : Ep9. 꽃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