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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두려워하는 결혼지옥 미러부부 오은영 리포트 149회

 서로가 서로를 두려워하는 결혼지옥 미러부부 오은영 리포트 149회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예능 오은영 리포트 미러부부 이번주 결혼지옥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공포가 되어버린 두 사람이 나왔다. 아내는 남편의 작은 말 한마디에도 극도로 긴장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런데 남편 역시 아내에게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아내가 하루 종일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긴장하는 것처럼, 남편 또한 아내의 작은 행동과 말에 온 신경을 쏟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가 서로에게 같은 공포, 같은 분노를 느끼기에 이들에게 '미러부부'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149회 내용을 살펴보자.

이번주 사연의 주인공은 결혼 13년 차인 57세 남편 손진조와 49살 아내 박미정이다. 두 사람은 한 번의 이별 후에 영화처럼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이후 아내가 고향인 포항으로 내려가면서 자연스레 헤어졌다.

그러다 우연히 포항 바닷가에서 다시 마주쳤다. 이 만남을 운명이라 믿은 아내는 다시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