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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고맙다, 21번째 대상 받은 유재석 품격 있는 수상 소감 (연말 시상식)

 이경아 고맙다, 21번째 대상 받은 유재석 품격 있는 수상 소감 (연말 시상식)

유재석 21번째 대상 앞으로 연예계에서 이런 사람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싶다. '국민 MC' 유재석이 통산 21번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MBC에서만 무려 9번째요, SBS 8번, KBS 2번, 백상 2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1개를 받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30개까지 노력해 보겠다는 유느님이다.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꽤나 길었던 수상 소감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발언은 앞서 한 시상식에서 자신을 패싱한 이이경을 본인은 언급해 준 것이다.

품격이 달랐다는 평가다. 박나래 논란 때문인지는 몰라도 조금은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던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다.

매년 상을 휩쓸었던 '나혼자산다'가 살짝 주춤했던 가운데, 올해 최고 히트 상품이었던 '신임감독 김연경'이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했다.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김연경이 이러다 대상까지 받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건 아니었다.

강력한 후보였던 기안84를 제치고 유재석이 통산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