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팬들이 더욱 열광했다 TV 시청률만 보면 조용히 지나간 것처럼 보였지만, OTT에서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던 작품이 있다.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다. 4년 만에 돌아온 유미는 이번에도 사랑과 성장 사이에서 흔들렸고, 시청자들은 '역시 유미는 유미'라며 반가워했다.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성공적인 리메이크로 평가받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가 새로운 담당 PD 순록을 만나면서 다시 사랑의 감정을 깨워가는 이야기다.
시즌1과 시즌2가 유미의 연애와 이별, 그리고 작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시즌3는 유미가 조금 더 단단해진 상태에서 마지막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도 김고은은 김고은이었다.
유미 특유의 현실적인 감정 변화와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줬고, 새롭게 합류한 김재원은 김순록 역을 맡아 차분하지만 은근히 설레는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전석호, 최다니엘, 미람, 조혜정, 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