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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1기 경수 대놓고 순자였다, 달달 럽스타 공개 (나솔 근황)

 나는솔로 31기 경수 대놓고 순자였다, 달달 럽스타 공개 (나솔 근황)

두 기수 연속으로 현커가 탄생했다. 30기 영수와 옥순에 이어 31기 경수와 순자도 같은 서사를 따라 커플이 됐다. 두 커플 다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마음을 주고 남자는 마지막에야 마음을 정하는 흐름이 비슷했다. 지난번 영수를 보며 신중한 성격으로 여겨졌던 경수는 최종 선택이 나올 때까지도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것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끝까지 붙들기 위한 연출의 한 부분으로 여겨졌다.

종영 후 공개된 5일차 슈퍼 데이트 미방분에서 이미 두 사람은 커플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5일차 저녁까지도 경수의 선택에 7:3이라는 비율이 나오며 긴장을 유지했지만, 실제로는 두 사람 사이에 대화가 잘 통하고 분위기가 자연스러웠다. 영숙과의 대화 장면에서 서로 말이 잘 안 맞는 모습이 있어 최종 커플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순자와 단둘 있을 때의 모습은 달랐다. 대화의 호흡이 잘 맞고 표정에서도 편안함이 느껴져 연애 예능의 핵심인 썸과 자연스러운 설렘이 확인됐다.

그 결과 이변 없이 최종 커플로 선정되었고 촬영 이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옥순과 정희 등은 이미 헤어진 상황이라 시청자들에게는 시원한 결말로 다가왔지만, 경수를 향한 아쉬움은 일부 남아 있었다. 그러나 미방분의 반전으로 5일차 슈퍼 데이트부터 이미 커플 기류가 형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경수도 순자도 서로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점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썸을 타고 있었고, 라방이 끝난 뒤 순자는 경수를 덕질하듯 인스타에 데이트 순간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인상은 잘생겼다는 생각을 더욱 확고히 만들었고, 현커가 된 이후 찍은 리액션에서도 자연스러운 호흡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순자는 인스타에 소회를 남기며 방송에 나온 장면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긴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힘든 시간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이 느껴졌다. 나솔은 인연을 찾는 곳이며, 결국 한 명의 편을 얻은 여자 출연진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도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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