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지내고 싶어 찾은 감성숙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충분했던 진짜 쉼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설렁설렁스테이 사진/글/영상 Mimi 안녕하세요.
여행배달부 Mimi입니다. 숙소 이름만큼이나 오늘 하루는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싶었답니다.
평소 보고 싶던 드라마를 찾게 되고 많은 내용이 담겨있지 않은 그림책을 보고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고... 편한 자세를 찾아 엎드리기도, 앉기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여행의 무게는 잠시 내려놓고 여행을 가서는 무엇이라도 보아야 한다는 의무감은 잠시 버리고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있다가 왔습니다. 하동펜션 설렁설렁스테이까지 가는 길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섬진강을 따라 숙소를 가는 길 반대편에는 매화로 덮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숙소를 방문했던 날이 광양 매화축제를 하고 있을 때였어요.
산 전체를 눈이 덮인 듯한 착각이 들 것 같이 하얗게 물들어 있었어요. 굳이 매화마을까지 가지 않아도 광양 매화마을 뿐...
원문 링크 : 하동펜션 설렁설렁스테이 이름처럼 쉬어간 감성 숙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