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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들판을 품은 청도펜션 온화한가에서 머문 하루

 온화한 들판을 품은 청도펜션 온화한가에서 머문 하루

도심과 자연사이, 온화한 풍경을 만나다. 대구근교펜션 '온화한가'에서 조용한 들판과 따스한 감성에 머문 하루.

통창 너머 펼쳐진 봄, 그리고 청도의 미나리 한상까지. 사진/글 Mimi 안녕하세요.

여행배달부 Mimi입니다. 숙소에 들어가 찍은 사진을 일상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더니 여기저기서 "나도 여기 가봤는데.."

"여기 청도에 있는 숙소 아니야?" "나도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라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어요.

미미는 여기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어요. 죄송해요 사장님 도심과 자연 사이, 온화한 풍경 숙소 이름에 어울릴 듯한 이 온화한 풍경은 사실 엄청 붐비는 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어요.

대구에 높은 빌딩숲과 많은 차들이 다니던 넓은 도로들이 만든 풍경에서 불과 몇 분 사이 거리에 이렇게 온화한 풍경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대구에서 조금만 나가면 빌딩숲들은 나무들이 만든 연두빛의 숲으로 바뀌고 차들이 오가던 큰 길은 경운기가 지나가는 농로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