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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하면서도 다시 찾는 여행지 사파 여행 스케치

 욕을 하면서도 다시 찾는 여행지 사파 여행 스케치

날씨도, 교통도, 숙소도 쉽지 않았지만, 욕을 하면서도 끌리는 사파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사진/글 Mimi 다섯 시간의 짧지 않은 비행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야한다. 6, 7시간을 달려서 도착을 하고 나면 매일이 비다.

지내는 동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여행을 한다. 밖이야, 안이야?

감성숙소의 반전 감성숙소라고 가면 밖에서 자는건지 안에서 자는건지 모를 정도로 부실하다.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비포장도로의 노면을 그대로 느끼면서 달린다.

지내는 동안 내내 "다시는 오지 않을꺼야." 이렇게 외쳤지만 또 찾아갔다.

그리고 지금 또 찾아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사파'이다. 사파는 어디?

'뜬뜬'이나 여행 유튜브 등에서 많이 소개되어서 점점 유명해지는 베트남의 북단에 위치한 도시 사파이다.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 여행자라면 '낯선' 무엇인가를 담고 싶어진다.

나도 언젠가부터 그런 무엇인가를 동경했는지 모른다. 베트남하면 떠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