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샘 1 저자 대니얼 예긴 출판 라의눈 발매 2017.08.01. 9월까지는 책을 열심히 읽었다. 한 달에 3권 이상을 읽었고 정리도 하면서 루틴도 잘 지켰었다.
그런데 ‘황금의 샘’을 만나고는 루틴이 완전 흔들렸다.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원자재인 ‘원유’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읽기 시작한 책이 발목을 잡을 줄이야… 석유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발전을 모두 담고 있는 책이라 전체 기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소비 시장이 발전하기 전의 채굴 붐과 공급 과잉, 거대 기업의 출현과 정부의 규제, 국가 간 갈등과 전쟁으로 인한 핵심 원자재로의 부상 등 석유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산업 발전에 주요한 영향력을 준 기업과 인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디테일도 놓칠 수 없다.
록펠러나 마커스 새뮤얼 같은 기업가와 처칠, 히틀러 같은 정치가들이 석유를 중심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고, 그 결과 어떻게 세상이 변화했는지 알 수 있다. 1권...
원문 링크 : 황금의 샘1-대니얼 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