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실패다. 올해 하반기 정도부터는 신흥국 장세가 될 것이라 생각했고, 그 가운데는 AI 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반도체 기업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
그래서 가격이 좀 오른 KT&G와 현대차는 비중을 줄이고 삼성전자의 비중을 포트 1번으로 올렸다. 그런데 왠걸?
신흥국 장세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어느 정도 맞은 듯하다. 달러 인덱스도 내려왔고 최근에는 중국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픽했던 것이 실수였던 것 같다. 시장에 안좋은 뷰가 넘쳐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악재들이 반영 되었다고 봤는데 아직까지 하락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본주 기준으로 고점에서 이미 30% 하락했고, 주로 투자하는 우선주는 21년 최고점에서 무려 42% 하락한 상태이다. 아직도 더 떨어질 것이 남았나 싶지만, 어제 실적 발표 이후로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더 때리고 있는 느낌이 든다.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이 주가가 하락하고 있으니 수익률도 계속 ...
원문 링크 : 수익성이 나빠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