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대표로는 과테말라가 꼽히는데 달콤한 향이 특징이고 부드러운 신맛과 쓴맛에 더해 적당한 바디감이 느껴져 밸런스가 좋아 단맛이 잘 느껴진다 하여 마일드하다고 표현된다. 신맛대표로는 킬리만자로 하와이 코나가 신맛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으며 새콤달콤한 향기와 독특한 과일 맛의 신맛이 특징이다. 그 밖에 모카 마타리, 하와이 코타, 케냐 등도 신맛이 두드러지는 커피로 알려져 있다.
신맛, 단맛, 쓴맛의 밸런스에서 No1은 브라질로 꼽히는데 신맛과 단맛, 쓴맛 중 어떤 맛이 좋은지 모를 때 세 가지 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취향이 모르는 경우 우선적으로 브라질을 선택한 뒤 점차 취향을 찾아가는 것을 권장한다. 쓴맛 대표로는 만델링이 강한 바디와 쓴맛이 느껴지며 농후하고 인상 깊은 향미로 이국적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볶음을 추천하고 달콤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
개성강한 향기대표로는 게이샤 품종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감귤류를 연상시키는 성향과 뒤끝 없는 신맛이 유니크한 커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플루티한 향미로는 이르가체페 모카/마타리의 풍부한 과일 향과 잘 익은 열매 같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균형파의 균향대표로는 블루마운틴이 신맛, 단맛, 쓴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고급스럽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균형파의 바디대표로는 콜롬비아가 강하고 풍부한 바디와 적당한 신맛, 마일드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블렌드 커피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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