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그린애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연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겨울 장박을 설치하고 아이들이 설치 과정을 살피며 시험하는 날도 있었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함께 했다고 한다. 코로나 여파로 망설였지만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생활하기로 결정하며 캠핑을 이어갔다. 따뜻한 날씨 덕에 아이들은 해먹에서 신나게 놀고 산책하는 동안 그린애의 마스코트 장군이랑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핑장 분위기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오는 캠퍼들이 많아 산책 중에도 다양한 반려동물을 만날 수 있었다.
식사는 다양하게 이뤄졌다. 곱창과 마라탕, 뜨끈한 오뎅탕, 백순대 볶음 등 여러 메뉴가 준비되었고, 모든 요리는 아빠의 몫으로 즐거운 식사가 이어졌다. 설거지는 역시 아빠 몫이었고, 그 덕에 더욱 맛있고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솜씨 좋은 후배 덕분에 딸기 케익과 와인이 준비되었고 아이들을 위해 레몬청으로 간단한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렸다. 금손인 지인들 덕에 특별한 시간을 더할 수 있어 큰 고마움을 느낀다.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날씨가 따뜻해 밤에도 별을 보며 산책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불멍 옆에서 아이들과 나눈 대화도 소소하고 소중했다. 캠핑장에서도 마스크는 필수였고, 모두가 이를 잘 지켜 안전하게 연휴를 마무리했다. 며칠 남지 않은 2020년을 잘 보내고 2021년을 굳건한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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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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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그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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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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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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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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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