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에 대한 노력을 기업이 내재화할 방법에 대한 유엔의 통찰력을 얻고 싶습니다." "사내에서 성평등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하고자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싶습니다." 4월 20일 서울에서 열린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웹스) 워크숍.
행사장 스크린에는 참가자들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 이유에 대해 답변한 내용들이 하나둘씩 게재됐다. 한국소재 기업체 참가자들이 유엔의 기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듣고 싶어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답한 내용이었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함께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민간 부문에서 성평등을 증진할 방법을 논하는 자리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WEPs 워크숍인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워크숍엔 한국에서 경영 전략과 인사, 다양성과 포용성(D&I) 문화를 담당하는 기업 인사 약 70명이 참여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이정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장,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안나 팔스 유엔여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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