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지난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경남 밀양시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밀양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밀양시를 비판하는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홈페이지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접속 속도가 느리고 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들어가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성범죄의 도시라 이제 못 가겠다’ ‘대한민국 대표 성범죄의 도시’ 등의 제목의 글이 매일 새롭게 올라오고 있다. 밀양시 사회관계망서비스도 상황은 비슷하다.
밀양시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에는 ‘믿고 거르는 도시’ ‘여기가 그 유명한 딸 관리 잘해야 하는 도시입니까’ ‘여성은 혼자서 절대 가지 마세요’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사진은 최근 밀양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사진= 밀양시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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