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사장’ 사상 최대 서울에 비해서 매출은 적은데 동일 최저임금에 인건비 부담 “주 6~7일 근무하기도 다반사” ‘1인 자영업’ 비중 늘어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악영향 전문가 “업종별 적용 시급해” 상점 앞에 대출 관련 명함만…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지난해 서울을 제외한 지방 1인 자영업자의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상점 앞에 자영업자 대출 관련 명함들이 놓여 있다. 박윤슬 기자 “요즘 지방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직원 없이 사장 혼자 하루에 16시간씩 근무합니다.
주 6~7일 근무도 다반사입니다.” 충북 제천시에서 PC방을 운영하는 김성수(51) 씨는 1만 원에 육박하는 최저임금이 부담돼 쉬는 날 없이 매일같이 10시간 이상 근무한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지방은 서울과 비교해 유동인구가 적어 매출 자체가 낮지만 동일한 최저임금 적용으로 인건비 부담이 큰 탓이다. 이런 이유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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